코비드 백신 2차 접종 후기 - 모더나 (미국생활 건강하게) 1차 때보다 훨씬 긴장됐던 2차 접종, 과연 후유증은? 코비드 백신 1차로 모더나를 접종받은 뒤 4주가 지난 지난 토요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으로 예약이 돼서 백신 접종 센터로 갔습니다. 오늘은 주자창에서 기다릴 필요도 없이 예약시간이 되면 바로 입구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 입구엔 커다란 이동식 안내용 싸인도 보였고 건물 입구 옆으로 간이 화장실도 구비되어있었습니다. 건물 안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으니 이렇게 배려를 하는군요. 줄 서는 곳인데 1차 때보다 훨씬 줄이 짧았고 빨리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. 신분확인도 아주 빨리 진행됐습니다. 전 2차 접종이므로 1차 접종 때 받았던 백신 접종 카드와 제 신분증을 이곳에서 보여주고 확인받았습니다..